김종진(나이 62세), 더불어민주당) (전)고흥군청 농업축산과장, 종합민원과장, 문화예술과장, 포두, 봉래, 풍양면장은 퇴직과 함께 바로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흥군기초의원 라선거구(도화면, 포두면, 동일면,봉래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고흥군청에 말단으로 발을 딛은 후 6급, 5급 사무관으로 농업축산과장을 비롯 각 과장과 면장 등 근무로 고루 갖춘 행정통의 김 예비후보는“평소 제도권내의 근무시 느꼈던 지역발전적 균형감각의 아쉬움을 언급하며, 언젠가는 기필코 제도권을 벗어난 공인으로 오직 군민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군민만을 보고 일해보고  싶었었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퇴직과 동시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특히,

공직생활중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제도권 내의 근무의 입장에서 정해진 직책과 권한 때문에 한계를 느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컸기에 언젠가 본 근무가 끝나고 퇴직을 하게 되면 제도권을 벗어난 완전한 공인의 입장으로 돌아가 주민들의 참된 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또 함께 하면서 우리지역은 물론 같은 입장에 처한 우리 고흥의 밝은 미래를 펼치는데 앞장서야겠다며 벼르어 왔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종진 예비후보는 지역인들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써 지역민들과 평소와 같이 눈높이를 같이하여 조금도 거북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은 낮은 자세로 이웃간에 '칭찬과 감사생활'로 서로가 상생의 원리를 백분 발휘 살기좋은 지역, 아름다운 지역 봉래ㆍ동일ㆍ포두ㆍ도화로 가꾸어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지구책의 일환으로 이웃면과 이웃면의 연계구축과 시대조류에 맞는 신생마을의 조성 등으로 이동인구와 상주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을 병행해 나가면서 무너져내린 지역경제를 위하여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우리지역의 특성에 맞는 기업체 유치와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감은 물론 기존의 우리지역의 특성상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지는 환경적 직업을 활성화시켜 나가면서, 시기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해나갈 여러가지 일들의 종류만 하더라도 "미래형 부자농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시설농업, 스마트팜,

6차농업시스템 등 갖가지가 종목별 로 수없이 많고,

또한 안정되고 건강한 의료체계 구축과 복지시스템 등과 양질의 교육 등

내걸 공약사업 등이 셀 수도 없이 많이 산적해 있지만 그 무엇보다 지역일꾼으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구인 봉래ㆍ동일ㆍ포두ㆍ도화면민들에게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열망은 대단한데 조금은 더디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움을 느끼어 왔으나 그러나 변하지 않은 그 성원이 있기에 저는 그 성원을 믿고 의지할 것이며, 그렇게해서 반드시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확신하고 뛰고 있다고 전했다.

Weekly 고흥뉴스 발행인 김종규기자 sjhw032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