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예비후보 공영민입니다.

이번 6월 1일 실시되는  고흥군수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저의 바람은 오로지 우리 고흥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 만드는 것입니다.

4년 전 저의 부족함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낙선하여 마음에 상처만 드렸습니다.

그동안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보답하는 길을 가기 위해 고흥을 떠나지 않고 16개 읍면 515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는 읍면별로 분야별로 어떻게  발전시켜 가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3년의 근무 경력과  우리와 여건이 비슷한 제주의 기획관리실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지내면서 터득한 경험을 이제는 제 고향 고흥에 쏟아붓고 싶습니다.

공영민으로 인해 고흥이 발전했고 공영민으로 인해 군민들이 잘살게 되었다는 말을 꼭 듣고 싶습니다.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

*우주항공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로 청년 일자리 창출

*일하기를 원하시는 요건을 갖춘 모든 어르신들께 일자리 제공

*실과소장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읍면장의 권한을 원상으로 회복

*군민 편가르기 없는 통합의 고흥

*고흥읍 구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

*녹동항 기능확장 및 제주물류 기지조성과 녹동천 개발 등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

저 공영민이 다시 꼭 해내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우리 고흥하면 인심과 인정이 흘러넘쳐 외지인들이  이곳에서 살다가 외지로 떠나게될 경우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눈물 ㆍ콧물을 훔쳤다는 유명한 고을이었는데, 어쩌다가 누구의 잘못으로 군민들 끼리 불신과 반목으로 편가르기를 하고 등돌리기를 하게 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면서, "이제 우리는 서둘러 누군가가 앞장서서 직원들에게는 정해진 규칙대로의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원상ㆍ회복시킴은 물론 군민들과의 열린마음과 소통으로 진정한 군민통합을 이루어 냄으로써, 군민간 편가르기와 갈등이 없는 안정된 군정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그 일을 바로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러한 근본 바탕 위에 미리 준비되어 진행되어 오던 사업들이나 새로 계획된 단기적ㆍ중장기적ㆍ장기적 안목으로 군정을 밀고 나갈 때 반드시 낙후된 우리 고흥은 일취월장 일신우일신의 새로운 역사 가꾸기가 되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재선을 위한 나타내기 치적위주의 나무를 보는 4년 행정이 아니라, 10년 50년 100년 후를 내다보는 숲의 행정으로 우리의 후손들까지 대를 이어 만세를 누리는 행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왔는데 그 역사 가꾸기 일을 저 공영민부터 원년으로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현실적으로 가장 시급한 일이 날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내고장 지키고 살리기 위한 일환책인 낙후된 우리 고흥을 지키고 되돌아올 수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안정적 생활기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산업기반으로 스마트팜을 비롯한 청정고흥군만의 농수축산물을 브랜드화하여 제6차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과 문화예술의 융성으로 가꾸고 지키면서 불러들이고 내다파는 앞선 행정을 펼치면서 구체적인 방안제시는 시시각각으로 군민들께 전해드리겠다"고  하였다.

기자가 후보자의 프로필을 요구하자 자신에 대한 박사학위를 비롯한 학교 관계에서 부터 정부쪽 근무에 대한 것은 지난 선거를 통해서 이미 다 잘 알려져 있고, 다만 정치란 학교&성적  순위도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은 아니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실전경험 능력으로 지금껏 보고 듣고 실천하면서 시행착오까지도 수없이 많이 부딪히면서 갈고 닦아온 아주 중요한 부분인 저의 노하우를 백분 발휘 고향발전을 위해 다 내놓겠다는 것으로 갈음했다.

발행인 대표/ 김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