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들을 연구하며 보다 품질 좋은 제품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고흥석류친환경 영농법인 대표이사 손용해 씨를 비롯한 조합원 260여명의 결의에 찬 슬로건이다.

고흥석류친환경 영농법인은 2005년 1월 31일에 석류생산농가의 출자로 만들어진 영농조합법인으로 현재 정회원 190명 준회원 71명으로 연간 150톤 이상의 국내산 석류를 재배 공급하고 있으며 식물성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보물창고인 석류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가공, 유통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고흥군 특산품(고흥석류지리적표시 제94호)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HACCP 지정업소로 식품유해요소를 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6차 산업 사업자 인증업체로 선정되어 기존 생산품 석류환, 석류꽃향, 고흥석류플러스, 고흥석류진액골드(앰플)외 와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중국 제남시와 수출 상담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2017년 상반기 수출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목적 홍보관 전시포 시설물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6석류축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흥의 온난한 기후에서 적당한 해풍을 맞으며 자란 고흥석류는 외래 수입산과는 달리 약리성분과 향이 뛰어 난 것이 특징이며 석류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매일 섭취하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여성호르몬의 결정체로 알려져 있어 현대 여성들의 필수 건강식품으로 선호받고 있다.

그 효능으로는“에스트로겐” 성분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석류의 껍질과 씨에 들어 있는 “타닌과 펙틴질”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두피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탈모 예방 효과 및 우울증, 불면증을 겪고 있는 갱년기 여성들은 물론 20-30대의 여성의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인 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