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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우주센터, 사회적가치 실현을 홍보하기 위한 고흥지역 언론인 기자간담회 열려
2019년 08월 20일 12시 54분 입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이하 우주센터)는 오늘 19일, 고흥지역 언론인을 초청하여 센터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운영방향을 알리고, 고흥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신용원 고흥기자협회장은 ‘우주센터가 많이 알려져 홍보가 잘 되는 것은 우리 고흥이 자연스럽게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주센터 박두규 원장은 ‘지금까지 센터가 많이 홍보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고흥 언론인의 역할이 크고, 앞으로도 더욱 우주센터가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더 많이 알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주센터는 최근 방학과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일반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고흥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일반 방문객에게 상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은 어려우나, 우주센터는 3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보존이 잘 된 자연환경과 3km의 둘레길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관 주변에 핀 배롱나무의 분홍 꽃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우주센터 체험관에는 이 외에도 지구의 자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푸코 진자와 덕흥천문대에서 촬영한 천체사진이 체험관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하늘이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지구 표면에 설치된 진자는 거꾸로 지구의 회전을 우리에게 보여주게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지구의 자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는 전시체험물이 푸코 진자다. 그리고 광공해가 적은 고흥지역의 훌륭한 관측환경을 이용하여 촬영한 천체사진을 곳곳에 전시하여, 우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천체사진들은 정보공개 차원에서 공공데이터포탈(data.go.kr)에 게시되어 있으며, ‘천문관측교육 정보’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우주센터는 대국민 시설개방 차원에서 고흥을 방문하는 일반 관광객에게 주간에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문의가 있는 경우 시설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제공해주고 있다. (061-830-1541)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김성진 pier3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