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고흥뉴스 =김종규발행인]

여러해 겹친 코로나19정국으로 인해 경제유통 등을 비롯해 가뜩이나 어려운 농ㆍ어촌 실정에 한 위인의 꾸준한 노력으로 고흥의 산물과 관광배경을 홍보로 침체된 경기가 숨통이 트이고 있다.

지난 4월5일은 충남 보은군에 이어 4월14일은 아산시 새마을지회 임원들과 동장 등의 '워크샵'으로 본군 도덕면에 위치한 '고흥만 초록본 농장'견학을 다녀갔다.

또 6월8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새마을지회 임원들과  동장 등 40여 명이 '선진지 견학'으로 본군 금사면 소재 '신평어촌계 영어조합법인'의 미역공장과, '케이푸드'  미역공장을 견학하고 거래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협조하기로 한 후 고흥관광으로 이어졌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본군 금산면 금진부두선창에 위치한 '이 큰 장터(대표/방정혁)의 애향심과 꾸준한 노력으로 '홍보에 의한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방정혁 대표는 한결같은 애향심을 발휘하여 수년간을 꾸준한 노력으로 '고흥산물' 유통달인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고흥의 산물인 미역.다사마 등을 '고흥브랜드'로 남품계약을 체결하고 고흥군의 많은 수산물 판매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