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간 일반주간신문으로 운영해오던 '새고흥'을 접고, 저희쪽에서 기이 인터넷신문으로 탈바꿈되어 운영되고 있는 '뉴클리 고흥뉴스' 발행인&대표로 인사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새고흥신문'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운 각오와 변신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저희 '뉴클리 고흥뉴스'역시 '새고흥신문'의 바탕 위에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더욱 귀담아 들음으로써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작은 희망들이 꽃피는 아름다운 고장 고흥을 가꾸는 네비게이트로써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어두운 곳에 빛을, 험한 길에 지팡이가 되는 지역을 위해 지역을 위한 지역을 가꾸는 종합 매거진의 역할을 더욱 생동감있게 다양하면서도 신속하게 사명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ㆍ

한편으로는 정도를 이탈한 부패한 세력이나 공권력엔 정론직필과 일벌백계의 도구역할을 다해 더욱 날카롭게 비판하고 견제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언론 본연의 의무와 사명감을 발휘하여 살기좋은 고장,

아름다운 세상 창조를 위해 멸사봉공(滅私供奉)하는 일념으로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을 위한 언론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클리 고흥뉴스

대표 김종규